중고차시장의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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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상탈출 조회 92회 작성일 2021-01-17 00:34: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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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소비자를 위한 선택은?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앵커]
중고차 시장 대기업 진출과 관련한 찬반 논리가 끊임없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의 판매 업종을 중소기업에만 국한시켜야 한다는 주장과 대기업이 시장에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관련 이슈 황다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앵커]
네, 황다인 기자. 먼저 중고차 시장의 대기업 진출 허용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정확히 논점이 무엇인가요?

[기자]
네. 우선 중고차 시장의 규모는 370만대 약 30조원에 다다르를 정도로 규모가 커진 상태입니다.
때문에 대기업에서는 6~7년 전부터 계속 이 중고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문을 두드려왔는데요.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등 완성차 5개사의 대변 단체인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7월 2일 열린 중기부와의 간담회에서 완성차 제조사도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반해 정부에서는 그동안 계속 중소기업에 적합한 업종이기 때문에 대기업 진출을 막아 왔고요.


[앵커]
지금도 여전히 논의가 진행 중이죠? 그런데 정부에서는 왜 그동안은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가 갑자기 방향성을 바꾼건가요?

[기자]
중고차 판매업은 지난 2013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고 한차례 더 재 지정돼 6년간 중기 적합업종으로 대기업 진출을 막아왔는데요.
이후 중고차업계는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에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했지만
동반위가 중고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일부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서
이와 같은 의견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번에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최종 결정권이 주어졌지만
아직까지 대기업 시장진입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중기부가 대기업에 대한 열린 부분들이 많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앵커]
동반성장위원회가 중고차시장을 생계형 적합업종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이유가 있을까요?

[기자]
네. 우선 중고차 시장이 중소기업 적합 업종 이후 급속도로 성장했다는 겁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중고차 판매업 매출 규모는 지난 2018년까지 5년간 12조 4천 억 원 정도로 2배 이상 급증했는데요.
때문에 이만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이 높아졌고,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시간이 있었다고 본 것으로 판단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중고차 매매시장의 투명성 때문인데요. 소비자를 감금 협박해 차량을 강매시키거나 허위 미끼매물로 소비자를 농락하는 사례가 늘면서
대기업이 이를 정화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이에 대해 소상공인들은 어떤 입장인가요?


[기자]
크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매매시장의 투명성에 관해서는 연합회 회원사가 아닌 일부 극악한 범죄집단 등의 일부 업체가 주로 저지르는 일이고,
이마저도 현재는 업계 내부적으로 엄격하게 퇴출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또 굳이 대기업이 개입을 하지 않아도 이런 건 정부가 제도적인 부분들을 마련해주면 자체적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기도 하고요.
그런 이유로 대기업이 진출한다면 곧 시장생태계가 무너지고 대량 실직이 우려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대기업들이 중고차를 팔 수 있는 또 하나의 문어발 개념밖에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앵커]
만일 정부가 허가를 하게 돼서 문제가 생긴다면 어떤 사안이 있을까요?

[기자]
국내 자동차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게 되면, 중고차 매입부터 판매까지 사업 범위가 넓어지면서
기존 사업자들이 위협을 받을 가능성커집니다. 4만 명에서 10만 명에 이르는 딜러들의 일자리가 한 번에 사라질 수 있다는 거죠.
중고차 단지를 중심으로 해서 광택이라든지, 정비라든지, 먹거리, 골목상권들이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잘못하다가 무너질 수 있는 위기감이 있어서 중기부가 가장 고민을 하는 부분도 이 부분이고요.


[앵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수입차들은 중고차를 자체적으로 거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거에 대해서도 국내 브랜드에서 반발을 하고 있지 않나요?

[기자]
네 맞습니다. 이미 수입차들은 인증 중고차를 허가를 해주고 있어요. 근데 왜 국산차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느냐는 거죠 대기업 입장에서는.
국내 시장 안에서 경쟁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는 역차별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건데요.
실제로 지난 2019년 기준 BMW의 경우 무려 만대이상의 판매를 기록했고, 그 외에도 벤츠 아우디 등
국내 수입 중고차들도 각각 6천대, 2천여대로 판매가 증가하며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제차가 신차 판매중 1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앵커]
이러한 양측의 논란을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자]
결국 소비자 편익을 증진하는 대기업의 역할이 필요함과 동시에 중고차 업계도 함께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한다는 게
결국 해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관련해 전문가의 말을 한번 들어보시죠.

[인터뷰 – 김필수 /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법적 구속력을 가지고 있는 상생협약 건수가 어떻게 진행되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건수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누구든 들어와서 주인공이 되기보다 협력자의 역할로서 서로의 역할, 이윤이 남으면 쉐어링하는 부분들.
일자리 대한 것들이 확산될 수 있게끔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그림이 나오는 게 중요합다고 강조할 수 있습니다.

[앵커]
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면서 상생을 하자 정도가 목표 같은데, 이 생상협약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까?

[기자]
현재 결정된 사안은 없지만 업계에서 내다보는 것은 대기업이 오프라인 매매단지나 온라인 거래 사이트 등 플랫폼만 관리하고
실제 매매는 소상공인이 할 수 있도록 사업범위를 제한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고요.
유통기업처럼 대기업의 상생협력 기금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 중입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우선 한 달 내에 중기부가 발표할 구체적인 정책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앞으로 결론이 나오게 되면 이게 실제로 대기업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물어다 줄지, 중소기업에게도 상생이 이뤄질지 지켜봐야할 것 같은데요.
해당 이슈의 추이에 대해 추가적인 취재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황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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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외도?…중고차 시장 신뢰 회복 계기 되나[MBN 종합뉴스]

【 앵커멘트 】
국내에서는 연간 신차가 100만 대 팔립니다.
이에 비해 중고차 시장의 거래 규모는 4배 가까이 되는데요.
거래량은 이렇게 많지만 소비자들은 중고차에 믿음이 가지 않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겁니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는데, 기존 사업자와 소비자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직장인 김현준 씨는 중고차를 사려고 인천과 수원 등 중고차 매매단지를 일일이 돌아다녔습니다.

온라인 사이트도 이잡듯이 뒤졌지만 마음을 정하기 힘듭니다.

▶ 인터뷰 : 김현준 / 인천 만수동
- "차량의 가격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구매하기가 선뜻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중고차에 대한 상세 정보가 부족하다는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은 중고차 시장이 불투명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미국에서는 차종과 연식, 옵션에 따라 중고차를 사고 팔 때 시세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활성화됐습니다.

개인끼리 거래할 때와 딜러를 끼고 거래할 때의 시세를 알 수 있고, 약간의 수수료를 내면 사고이력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기존 중고차 매매업체들은 대기업의 진출이 반가울 리 없습니다.

▶ 인터뷰 : 곽태훈 /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 "(업체는) 차를 매집을 못 해서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중고차 금액은 올라갈 수밖에 없고 수리 좀 했다고 하면서 양측(중고차 업체와 소비자)이 다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문가들은 국내 산업 경쟁력과 시장 규모 등 중고차 매매업이 이미 생계형 적합 업종 규모를 넘어섰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상주 / 기자
- "정부는 소비자 반응과 중고차 시장 선진화에 공감하면서 대기업의 지나친 점유율 확대를 막는 등 상생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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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날로 커지는 중고차시장, 신뢰도는?

국내 중고차시장의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r
지난해 무려 300만 대가 넘는 중고차 거래가 이뤄지며 \r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신차 판매량의 두 배 이상입니다.\r
이렇게 몸집이 커진 중고차시장... 규모의 성장과 더불어 \r
그동안 고질적으로 지적받아온 신뢰도엔 어떤 변화가 \r
있을까요.

... 

#중고차시장의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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